혼자 살면서 집밥 해먹기 쉽지 않아요. 저도 그래요. 막상 해먹으려고 하면 재료 준비할 엄두가 안나서 라면 끓인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라면 먹으면서 집에 라면이 없어야 요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배가 엄청 고파 요리할 기운 조차 없을 때를 대비해서 라면은 비상식량으로 1~2개는 있어야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암튼 라면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 요리 시간을 줄여주고 실패를 위험을 감소시켜줄 냉동실 완소아이템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재료명 |
활용처 |
비고 |
다진마늘 |
거의 대부분의 한식 및 이탈리아 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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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파즙 |
볶음, 찜 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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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소스 |
파스타, 피자, 떡볶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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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소스 |
파스타, 피자, 떡볶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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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파, 채썬 파 |
볶음, 국물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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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썬 청양고추 |
매운 요리 |
식감은 포기할 것. |
멸치가루(+다시마, 새우, 표고버섯 등) |
국, 찌개의 다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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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운영하면서 계속 추가할 예정입니다.^^)
재료에 따라서는 냉동보관시 식감이 나빠지는 재료도 있습니다. 하지만 파, 고추처럼 필요한 만큼 구입이 어려운 식재료들을 상해서 버리지 않고 끝까지 사용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만들고 보관하는 방법은 각각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하기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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