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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준비

[요리준비팁]빠른 요리를 위해 냉동실에 상비 해두면 좋은 것들

혼자 살면서 집밥 해먹기 쉽지 않아요. 저도 그래요. 막상 해먹으려고 하면 재료 준비할 엄두가 안나서 라면 끓인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라면 먹으면서 집에 라면이 없어야 요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배가 엄청 고파 요리할 기운 조차 없을 때를 대비해서 라면은 비상식량으로 1~2개는 있어야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암튼 라면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 요리 시간을 줄여주고 실패를 위험을 감소시켜줄 냉동실 완소아이템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재료명

 활용처

 비고

 다진마늘

 거의 대부분의 한식 및 이탈리아 요리

http://foodntravel.tistory.com/6

 배양파즙

 볶음, 찜 요리

 

 토마토소스

 파스타, 피자, 떡볶이 등

 

 크림소스

 파스타, 피자, 떡볶이 등

 http://foodntravel.tistory.com/23

 다진 파, 채썬 파

 볶음, 국물요리

 http://foodntravel.tistory.com/20

 채썬 청양고추

 매운 요리

 식감은 포기할 것.

 멸치가루(+다시마, 새우, 표고버섯 등)

 국, 찌개의 다시용

 

 

 

 

 

 

 

 

(앞으로 운영하면서 계속 추가할 예정입니다.^^)

재료에 따라서는 냉동보관시 식감이 나빠지는 재료도 있습니다. 하지만 파, 고추처럼 필요한 만큼 구입이 어려운 식재료들을 상해서 버리지 않고 끝까지 사용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만들고 보관하는 방법은 각각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하기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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