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 후기] 4차 산업혁명_명견만리

명견만리 방청_4차 산업혁명

 

명견만리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고 방청신청 후 명견만리 방청을 다녀왔습니다.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주제가 마음에 들어서 신청했어요.

손발의 경쟁력은 끝났고 머리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국내 제조업 마이너스 성장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해외제조업체는 소프트웨어 기반 서비스( as▷bs)로 기존의 서비스와 차별점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해외 제조업체가 소프트웨어 업체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는군요.

4차 산업 혁명은 기기가 지능을 가지고 지식을 습득하는 시대로 여러산업에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 맞춤정장 스타트업 -3d스캐너를 이용한 고객맞춤형 정장
- 고객맞춤형 자동차
- 독일의 지능형 공장-주문 후 기계가 제작하여 고객맞춤형이지만 가격은 저렴

하드워어 부분에서의 차이점이 이제 거의 없다고 보고 이제는 소프트웨어에서 차별점을 찾아야 한다는 거죠.
소프트웨어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있겠죠. 그냥 인재가 아닌 창의적인 인재요.

자원이 없는 한국으로서는 4차 산업혁명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창의적인 교육에 참 약하죠.. 한국은...

언제나 그렇듯 위기에 강한 한국사람들은 환경이 도와주지 않아도 잘 성장하겠지요.

 

4차 산업의 발전에는 대기업과 공조가 중요하다고 하셨지만 자본력이 없는 개인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는 산업혁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대기업 독식 구조 아래서 공조보다는 약탈의 우려가 더 크지만..

4차 산업시대의 인재는

-상상력(창의력)을 현실로
-컴퓨터적인 사고

3D프린팅 기술이나 아두이노 등 실제로 아이디어를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여건도 갖추어져 있으니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은 어느정도 갖춰진 것 같네요.
앞으로는 의료산업, 보건, 헬스 분야가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식품산업에서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 생각해봤어요. 이제와서 의료공부까지 할 수는 없으니까요. 

음식도 건강을 책임지는 한 부분이니 건강관리와 연결해서 컨텐츠를 만들면 좋을 것 같네요.

관련 자료를 좀 찾아보고 공부를 해봐야 겠어요.

제 아이디어는... 현실화되면 포스팅 할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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